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 더 머니 (문단 편집) == 개요 ==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1995년에 출간된 존 피어슨이 쓴 '''Painfully Rich: The Outrageous Fortunes and Misfortunes of the Heirs of J. Paul Getty'''의 기초로 유명한 석유 재벌 [[진 폴 게티]]의 손자 존 폴 게티 3세[* 당시 만 16세]가 1973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은드랑게타]]에게 납치당한 사건에 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이다. 이 영화는 [[에이리언: 커버넌트]] 개봉 직후 촬영에 들어갔으며, 2달만에 끝났다. 12월에 맞춰 개봉하면서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노리고 있었다. 그러나 주연배우 [[케빈 스페이시]]의 성추행 파문으로 오스카 캠페인[* 영화 공개 전이긴 했지만 스페이시는 남우조연상 후보로 오르내리던 상황이었다.] 이 사실상 물 건너가 버린데다가 영화제 상영마저 취소되었다. 개봉 연기까지 논의 되었으나, 소니픽쳐스는 한 배우의 이슈만으로 제작진 모두의 노고가 물거품이 되선 안된다는 판단 아래 12월 22일 미국 개봉 일정은 고수하기로 결정하였다. 케빈 스페이시의 성추행 파문이 끊임없이 확산되자,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인 스콧 감독은 소니의 지원 아래 11월 9일 케빈 스페이시의 분량을 모두 들어내고 진 폴 게티역을 [[크리스토퍼 플러머]]로 대체하여 재촬영하기로 결정하였다. 성공적으로 재촬영을 마치고 당초 일정보다 사흘 뒤인 크리스마스에 개봉했다.[* 11월 초를 기준으로 개봉을 거의 2달 앞둔 상황이지만, 스콧 감독이 빠른 작업속도로 유명하고, 영화내에서 스페이시의 비중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운만 좋다면 일정에 차질은 생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스페이시의 이 영화 촬영분량은 2주 정도였다고 한다.][* 이 결정을 반기는 사람들도 꽤 많았는데, 그 이유는 아직 50대에 불과한 스페이시에게 입힌 노역 분장이 어쩐지 허접해 보인다는 반응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면 플러머는 외모나 연령이 실제 진 폴 게티와 유사한 편이다.] 그리고 영화는 배역을 갈아치운 재촬영에도 불구하고 호평을 받았고, 마지막 순간에 투입된 크리스토퍼 플러머는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